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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 출범

기존 인터넷전문은행 수준의 기능과 편의성 제공
공인인증서 없이 생체·간편인증 하나로 모든 서비스 이용가능
출범 기념 고금리 예·적금 상품 출시

SBI저축은행이 디지털 통합 금융플랫폼인 '사이다뱅크'를 출범했다. <사진=SBI저축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SBI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출범하고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쉽고 간편한 금융서비스와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체, 예∙적금 가입 등 모든 금융서비스를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인증 하나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종 이체, ATM 입출금, 증명서 발급 시 모든 수수료가 면제된다.

개발총괄을 담당한 유현국 상무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완성도를 높였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오픈뱅킹 플랫폼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범과 함께 선보인 ‘입출금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아무 조건 없이 연 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 2.5% ‘복리정기예금’, ‘복리자유적금’ 상품도 출시했다.

복리정기예금은 계약기간 중에 약정금리로 추가예금이 가능하며 만기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가예금을 하면 1년 약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복리자유적금은 일반적금과 달리 월복리 이자계산 방식을 적용했다. 횟수에 상관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고 필요 시 원하는 만큼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중도해지 시에도 기본금리의 100%를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정진문 대표이사는 “모바일 하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바꿨다”며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모바일뱅킹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민호 기자  fi@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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