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중앙회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박차훈)가 22일부터 23일까지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 외 2곳에서 ‘2019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해당 대회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1100여 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1~3위 입상자에게는 최고급 배드민턴용품(라켓, 가방)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포츠 티셔츠를 지급했다.

또한 개회식 행사 참가자 중 선착순 1000여 명에게 기념타월을 제공했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배드민턴라켓과 가방 등을 제공했다.

박차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금고는 지역경제 및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이 대회를 전국을 순회하며 회원 간에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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