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가맹점 돈키호테, 빅카메라, 패밀리마트 5% 할인
온·오프라인 쇼핑 10% 할인, 주유․커피 할인 등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일본 여행객들을 위한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 ‘카드의정석 J.쇼핑(SHOPPING)’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일본의 대표가맹점인 ▲돈키호테 ▲빅카메라 ▲패밀리마트 이용금액 5%가 할인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입·출국 시 국내외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멤버스’ 혜택도 담겼다.

또한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10% 할인 ▲4대 간편결제(삼성·네이버·카카오·페이코) 이용 시 5% 추가할인 ▲4대 주유소(SK·GS·S-Oil·현대오일뱅크) 주말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스타벅스, 폴바셋 10% 할인 등의 다양한 생활친화 서비스도 탑재했다.

이밖에도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AIR SEOUL)’과 제휴해 위탁수하물 추가 5kg까지 무료 서비스, 현지 도착 시 수하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 1만2000원, 국내전용은 1만 원이며 카드 신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및 스마트앱을 통해서만 발급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일본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일본여행 특화 카드를 통해 실속 있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말까지 누적 30만 원 이상 이용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에어서울 연간 이용권과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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