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달러 이상 환전·송금 시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제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다음달까지 ‘뚝딱! 여름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페스티벌 기간 중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송금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NH멤버스포인트 5만 점’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올원뱅크’앱의 ‘알뜰!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1일 미화 2000달러 이내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환전고객 또는 영업점에서 송금한 모든 고객에게는 ▲농협몰 3000원 할인 ▲와이파이도시락(포켓와이파이) 15% 할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15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김묘영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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