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을 가진 잭슨나인스 이헌섭 일산 지점장(왼쪽)과 아이이노베이션 조건기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잭슨나인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잭슨나인스(대표 김준연)’와 ‘아이노베이션(대표 주상현)’이 지난달 17일 경기도 일산서구 탄현에 위치한 1200평 규모의 가족실내테마파크 잭슨나인스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위해 ‘상호 신뢰와 평등’이라는 원칙하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가족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잭슨나인스와 유럽형 탑승완구 '인펜토'를 제작하는 아이이노베이션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일산 탄현역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잭슨나인스는 가족들을 위한 9개의 테마존을 갖춘 멀티플렉스 복합 놀이공간이다. 올해 세종 2호점과 창원 3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잭슨나인스는 빅사이즈 트램폴린존과 닌자크로스·정글짐·볼풀수영장·글레디에이터존 등의 액션존과 레이싱·게임·피자·포토·미디어·키즈·에듀케이션·VR 등 9개 테마존을 컨셉트로 구성됐다.

레이싱존에서는 디트로네S와 나인봇 고 카트 등 국내 최초 프리미엄 전동카 체험이 가능하고 VR존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최고사양의 다양한 VR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또 미디어존에서는 AR증강현실 체험이, 에듀케이션존에서는 아트&블록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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