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최대 90% 환율우대 제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2일부터 다음달까지 ‘세상 편한 환전은 KEB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하나멤버스’에서 ‘환전지갑 서비스’ 첫 사용 고객 대상으로 주요통화에 한해 최대 90% 환율우대와 하나머니 특별 적립혜택을 통한 100% 환율우대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KEB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의 사이버환전 서비스가 기능 개선 작업을 거쳐 2일부터 ‘환전지갑’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를 이용 시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 중 앱에서 미화 100불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여기에 12종 통화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여행자금을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로 지원하는 ‘FUN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환전지갑’으로 ▲북미(2종) ▲유럽(3종) ▲오세아니아(2종) ▲아시아(2종) ▲동남아의 최소금액 환전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일정 금액 이상 환전 시 최대 10만 원의 신라 인터넷면세점 적립금 쿠폰과 면세점 적립 및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환전지갑 출시를 기념해 여행 고객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로 외국환 전문은행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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