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어.인.모'를 테마로 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어.인.모'는 '어쨌든 인생은 모험이고, 모험에는 좋은 보험이 필요하다'의 줄임말이다. 해당 광고는 다양한 도전으로 매일이 모험인 요즘 세대를 '좋은 보험'으로 응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는 총 4편으로 이뤄졌다. 먼저 '춤알못' 정해인이 댄스에 도전하는 '런칭' 편과 서핑에 도전하는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서핑' 편을 이달부터 선보인다.

9월부터는 중년의 남성이 트레킹을 하며 10개 국어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애니핏' 편과 30대 직장 여성이 머슬카 운전에 도전하는 '운전자'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광고 런칭에 맞춰 온라인 편집샵인 29CM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 8일부터 삼성화재 유튜브에서 힌트를 보고 29CM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에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된 팀에는 캠핑카와 캠핑용품 등 3박4일 간 국내여행을 지원한다. 다음달 5일부터 진행되는 2차 이벤트는 해외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경아 브랜드전략파트장은 "2030세대의 안전한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고객들에게 믿음과 안심을 주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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