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질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구조
소구력 높은 3대 질병 위주의 담보 및 납입면제 구성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계약자의 알릴 의무를 간소화해 가입할 수 있는 ‘ 1Q(Question) 초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알릴의무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진단·입원 및 수술기록에서 ▲최근 5년 이내 암·뇌졸중·심장질환의 진단·입원 및 수술 기록 한가지만 확인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가입 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들도 충실한 보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병자 및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위주의 담보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입연령도 20세부터 90세까지, 플랜은 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선택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존중한 상품이다”라며 “기존 간편심사 상품에 가입할 수 없었던 노년층 및 유병력자들을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