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신혜선씨를 발탁했다.

새마을금고의 전속모델 배우 신혜선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배우 신혜선씨는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로 열연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기존 전속모델인 배우 김상중씨와 함께 공동모델로 새마을금고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두 전속모델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7월초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 신혜선씨를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2030세대들에게 어필하겠다”며 “기존 모델인 김상중씨와 함께 전 연령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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