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롯데손해보험 신입사원 19명이 서울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위클리오늘=신민호] 올해 상반기 입사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 신입사원들이 첫 대외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일 롯데손보의 신입사원 19명이 서울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에서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손보는 매월 남산원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본관 증축비를 후원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첫 대외활동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염진하 사원은 “동기들 모두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볼 줄 아는 롯데손보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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