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장, 뼈·관절, 암, 당뇨 등 다양한 보장 특약으로 선택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한화생명이 재해보장을 비롯해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기본형 주계약은 재해로 사망 시 2000만 원, 교통재해로 사망 시 4000만 원을 지급하는 상해보험이다.
또한 생활비 플러스형은 사망보험금 외에 추가로 매월 40만 원씩 6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면 매월 8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입원·수술과 뇌·심장 보장 특약 라인업을 강화해 뇌질환에 대한 진단자금부터 30개 특약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60대 이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뼈·관절 질환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으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주계약을 재해사망으로 설계해 기존의 사망보장 중심의 높은 보험료 대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며 “원하는 특약만 골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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