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자연사랑 플러스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동탄역 푸르지오 입주민들에게 ‘라이프 프리미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5일 시행된 자연사랑 플러스는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입주민 누구나 무료로 강의 및 실습 가능한 시설·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는 입주민이 단지 내 조경 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소재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엔 입주민 21명에게 정원 산책·가드닝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등으로 타사와 차별화된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며 “입주민의 더 풍성한 삶을 위한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사랑 플러스는 작년 김포 풍무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약 17개 단지에서 실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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