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흑당’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흑당은 사탕수수 원당을 달여 캬라멜 향을 낸 시럽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식품 업계에 널리 사용되는 추세다.

뚜레쥬르는 도넛과 카스테라에 흑당을 넣어 단맛과 풍미를 살린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달콤함 흑당 꿀 도넛’은 도넛에 흑당 꿀을 넣은 제품이다. ‘흑당 카스테라’는 흑당이 시트에 스며든 카스테라이며 ‘콜드브루 버블 라떼’는 콜드브루에 흑당 시럽을 넣은 음료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제품에 트렌디한 흑당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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