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이다. 하지만 얼굴뿐만 아니라 등이나 가슴 부위 등의 여드름 흉터로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이처럼 피부에 남은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에 대한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흉터치료제로 흉터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흉터 관리 제품인 동아제약의 ‘노스카나겔’은 겔 타입의 흉터 치료제로, 주성분은 헤파린나트륨과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등이다.

이 제품은 2013년 식약처로부터 비대성 및 켈로이드성 흉터, 여드름 흉터, 수술 흉터를 적응증으로 허가 받았다.

노스카나겔은 상처가 생긴 후 아물고 난 흉터에 사용하면 되고, 세안 후 스킨로션 다음 단계에서 발라주면 된다.

약을 바른 후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같은 메이크업이 가능해 외출이나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나 식습관, 생활습관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환경 요인까지 더해져 만성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반복적으로 생기는 여드름 자국과 흉터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노스카나겔은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된 혜리와 함께한 TV CF를 통해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한 ‘NO! 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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