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질병, 담보 하나로 100세까지 매 2년마다 보장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계속 받는 3대질병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하나의 담보로 묶어 최대 2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손보업계 최초로 담보 하나를 통해 2년마다 3대 질병을 계속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강화했으며 입원, 수술, 진단비 특약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구성은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며 3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도입했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 제도도 선택할 수 있어 동일한 보장을 기존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3대 질병의 최초 진단뿐만 아니라 100세까지 매 2년마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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