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생협의체가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 물품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우건설이 자사의 상생협의체와 함께 홀트일산복지타운에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지난 17일 경기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 등 1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대우건설이 협력회사 22개사와 동반성장과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 이달 초 발족했다. 앞으로도 상생협의체와 소통을 확대하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현재까지 1억7000여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