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장주성)이 18일 ‘사회복지기관 차량후원’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530여 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서류 심사 및 해당 기관 실사를 통해 총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후원으로 전국 6대 광역시와 서울지역 25개 지역구 중 20개 지역에 차량이 후원됐다.

지원된 차량은 도시락 배달, 병원동행, 주거환경개선 등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는“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복지서비스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을 지속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