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맛캉스’ 혜택을 제공한다.

‘맛캉스’는 휴가지의 이름난 맛집을 탐방하고 도심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방법이다.

우선 파파존스와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며 쉐이크쉑, 제일제면소, 온더보더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용금액의 20~3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목)나 빕스(일), 매드포갈릭(주말), 계절밥상(수) 등에서는 지정된 요일에 추가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빕스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스시효’, ‘류니끄’, ‘부로일’ 등 서울과 부산의 최상급 레스토랑 150여 곳으로 구성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레스토랑별 할인 대상 카드를 확인한 후 현장에서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밖에도 서울 압구정로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통해 1만2000권 이상의 음식 관련 서적과 음식을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 여름에는 ‘맥주’를 테마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외식 결제가 늘어나는 7~8월 특성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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