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이마트24가 8·15 광복절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이마트24는 다음달 초 개봉예정 영화 ‘봉오동전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FF(Fresh Food)상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참여 문화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화 봉오동전투는 일본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광복절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 영화 ‘봉오동전투’ 속 전투식량 3종 출시

우선 영화 봉오동전투에서 모티브를 얻은 FF(FRESH FOOD)상품 3종을 출시한다. 영화 스토리를 반영해 전투식량을 콘셉트로 했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주동안 한정판매 한다.

■ 봉오동전투 영화예매권 증정 및 시사회 초청 이벤트

신상품 3종 중 하나를 구매하고 이마트24 앱에서 통합바코드로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봉오동전투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봉오동전투 상품 1종을 구매하면 스탬프 1회가 적립되며 이벤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에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체크를 할 때마다 이마트24 단독 시사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마트24 안혜선 마케팅 담당 상무는 “봉오동전투 영화와의 협업은 올해 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해 온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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