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부와 대학생부 각 4개 작품 선정하고 상금 지급
선정된 엠블럼은 60주년 기념행사 및 광고 통해 선보일 예정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에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앞 줄 가운데)와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23일 서초구 갤러리L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6월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나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엠블럼을 공모한 바 있다.

접수된 작품 505건 가운데 심미성·독창성·완성도·적합성·유용성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 총 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일반인부와 대학생부 각 4개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대상 500만 원·금상 200만 원·은상 100만 원·동상 50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선정된 작품은 롯데건설 60주년 행사 및 기념품, 광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정한 엠블럼을 잘 활용해 롯데건설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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