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방공연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년회의소 (한국JC) 장승필 중앙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 랑!’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하반기 전국 20개 내외 지역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교육극단 ‘고춧가루부대’가 공연한다.

박차훈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MG재단이 늘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