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초코파이하우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오리온이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신제품 ‘초코파이 마카롱’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마카롱을 초코파이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마카롱 속에 버터크림과 마시멜로를 더블샌딩해 완성했다.

빅 사이즈 마카롱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크기도 일반 마카롱 대비 약 30% 더 크게 만들었으며 초코·바닐라·딸기·레몬 등 총 4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카롱을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며 “달콤한 디저트로 또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 프리미엄 버전인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는 2017년 12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50만 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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