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가 체지방 감소와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커트큐브·블럭큐브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큐브미>

이번 제품은 소형 정제타입으로 다음 달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한다.

‘커트큐브’는 녹차 추출물·비타민 B6·비타민 D 등의 원료를 사용한 보조제이며 체지방을 줄이고 싶거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블럭큐브’는 가르시아나 캄보지아의 추출물이 주원료이며 하이드록시시트린산(HCA) 함량이 높아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될 때 지방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한편,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지난해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물 없이 맛있게 먹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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