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표팀 모드에 PvE(Player vs Environment)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쿼드 배틀’이 추가됐다.

스쿼드 배틀은 다른 유저의 대표팀 스쿼드 및 스페셜 스쿼드 AI(인공지능)와 대결하는 모드다. 첫 번째 스페셜 스쿼드는 이강인 선수가 선정한 BEST 11 선수들로 구성된다.

스쿼드 배틀은 난이도 및 매치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며 시즌 종료 시 소속된 디비전과 순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팀 컬러를 충족하는 선수 보유 시 능력치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적용 조건을 4단계로 나눠 설정 가능하도록 개편했으며 거래 및 강화를 할 수 없고 특정 기간과 경기 수가 정해진 임대 선수를 추가했다.

‘FIFA 온라인 4 M’에는 대표팀 매니저 모드를 추가해 PC 온라인과 랭크를 연동했고 메인 화면에서 팀 전술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아울러 ‘2019 KFA’ 클래스에 이강인 선수를 포함 U-20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 21인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9KFA U-20 ALL 선수 팩 (5강)1개·19KFA U-20 ALL 선수 팩 5개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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