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발명과학 캠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사진=포스코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포스코건설이 30일 인천 송도동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발명 과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건설이 인천교육청 산하 시통합발명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3D 펜‧코딩 로봇 등 발명 과학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이 같은 교육을 올해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찾아가는 발명교실’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인천발명교육센터 교사들과 함께 37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날 인천교육청‧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나눔발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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