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얼리버드 서비스는 새로운 갤럭시 노트 사전예약 시점과 혜택에 대해 문자알림을 주는 서비스로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고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버드 신청만 해도 인기 사진 앱·무료 게임쿠폰 등 사은품 제공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와 별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알림을 받고 싶은 단말기종을 선택한 후 이름·휴대폰 번호·원하는 경품을 입력하면 얼리버드 서비스가 신청된다.

경품은 ‘피크닉(picn2k) 카메라’·‘쿵야 캐치마인드’·‘일곱 개의 대죄’·‘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 1~5만 원 상당 무료쿠폰이다.

신청만 해도 100% 제공되며 이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경품은 다음달 12일 일괄 지급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다음달 25일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 초청권(1인 2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 U+Shop에서는 사은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2개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는 2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번째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얼리버드 신청 시 개통과 상관없이 샤오미 미밴드3·무선충전 스탠드· 액션캠·블루투스 이어폰 중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두 번째는 신청 시 받은 사전예약 번호로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참여가 가능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다.

최소 3만 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부터 무선청소기·노트북·미국 디즈니랜드 여행권 등 당첨된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고객이 개통을 완료한 경우 지급되며 9월 중순 일괄 발송된다.

그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U+Shop 내 액세서리 샵에서 이용 가능한 3만 원 상당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9월 중순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