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중앙연구소>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지난 30일 고려대학교에서 “R&D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학장 김규혁)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인재를 사전 확보해 식품개발 기술력을 강화하고 R&D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는 연간 5명 이상을 목표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현재 2019년 하반기 산학장학생 채용진행 중) 선발 장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 및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장학생 제도관련 정기적 합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롯데중앙연구소 김용수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학생들이 연구소에 입사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R&D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식품업계 내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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