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올레 tv의 ‘tv 에센스’ 이상 요금제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프라임무비팩’ 3개월 무료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tv 에센스는 270여 개 국내 최다 채널을 제공하며 ‘VIP 혜택존’·‘올레 tv 모바일 월정액(3년)’·‘K쇼핑할인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tv 요금제다.

프라임무비팩은 2만7000여 편의 최신영화·해외드라마 등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맞춰 전 세계 인기작을 2주 간격으로 단독 제공한다.

10대 드라마 ‘SKAM France(스캄 프랑스)’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정치드라마 ‘국민의 일꾼’, 국내 최초로 방영된 터키드라마 ‘황금비율 파이’ 등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전무는 “이번 프라임무비팩 3개월 무료제공 이벤트를 통해 올레 tv 고객이 세계 인기 콘텐츠를 만나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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