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아모레퍼시픽 더마 브랜드 ‘순플러스(SOON+)’는 ‘5.5 밸런싱 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pH 5.5의 약산성으로 피부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며 약산성 포뮬라의 클렌징폼·스킨·로션 3종으로 구성했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워터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촉촉함이 특징이며 순플러스 5.5 밸런싱 에멀전은 스쿠알란과 징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순플러스 5.5 클렌징폼은 약산성 저자극 세안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라인은 ‘프로바이오틱스 워터’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식물성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물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 보습효과가 있다.

아울러 건조로 인한 피부손상을 케어하는 ‘알란토인’과 진정 효과가 있는 ‘레드베리펩타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보습·진정·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순플러스 5.5 밸런싱 라인은 순플러스 온라인 스토어 와 전국 랄라블라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순플러스는 아시아 여성을 위해 클린 더마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한국·중국·일본의 피부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아시아 여성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