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콜로세움’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서버별로 진행되는 토너먼트형 대전 콘텐츠로 매칭된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1대 1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칭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시공의 균열 ‘악마의 고성’도 추가됐다. 클리어 보상으로 ‘요제프의 데모닉 망토’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판의 미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미로를 탐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아가시온 소환상자·아가시온 참 소환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CU와 이달 한 달 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CU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과 상품 할인권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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