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SK텔레콤 baro’와 진라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지난달 15일부터 SK boro Box(Wi-Fi 기기)를 임대하거나 baro 요금제 등 SK텔레콤 로밍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baro 라면’을 제공하는 행사다.

오뚜기는 이달 31일까지 공항부스에서 받은 baro 라면 또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진라면 미니컵’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가는 SK텔레콤 로밍요금제 이용 고객들 대상으로 baro라면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baro라면과 맛있는 진라면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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