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전국 주요 9개 매장 돌며 순차적으로 문화 강연 진행
행사 매장에서 QLED 8K TV 구매 시 최대 100만 포인트 제공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급 미술 문화재 10점을 초고화질 QLED 8K TV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문화 강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문화 강연이 열리는 매장에서는 8월 한 달간 QLED 8K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지난 3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시작으로 강서본점(4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10일)·부산본점(10일)·삼성대치점(1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16일)·연수송도점(17일), 롯데백화점 부산점(23일)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