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식약처는 3일 (주)수일통상이 수입한 '아보카도' 제품이 카드뮴 기준 초과 검출로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회수대상은 수입일자 2019년 6월24일(포장일자 2019년 7월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하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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