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통화(USD,JPY,EUR) 첫 환전 시 100% 환율우대

우리은행이 주요통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우리 삼성 페이-첫 환전 100% 환율우대이벤트’를 내년 7월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현재 진행 중인 ‘우리 삼성 페이-첫 환전 100% 환율우대이벤트’를 내년 7월17일까지 실시한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통화(USD,JPY,EUR)를 포함해 16종으로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 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VND는 20%)가 적용된다.

특히 주요통화는 내년 7월17일까지 최초 1회 환전 시 10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이달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 시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해당 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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