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갤럭시 노트10 5G 사전예약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KT>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갤럭시 노트10 5G’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9일 사전예약 시작으로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에 이어 23일 공식 출시한다.

노트10 5G는 256GB 단일 용량으로 ▲아우라 글로우(실버)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아우라 레드 등 총 4가지 색상이다. 아우라 레드는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색상이다.

노트10+는 256GB와 512GB 2종으로 256GB 모델은 ▲아우라 글로우(실버) ▲아우라 블랙 ▲아우라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 갤럭시노트 10 5G 출시에 맞춰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 선보인다.

결합 가구 내 5G 슈퍼플랜 요금제가 2회선 이상 포함되는 경우 1번째 회선도 25% 결합할인을 적용해 선택약정 25% 할인과 함께 할인 받아 월 4만원에 5G 무제한 요금제(슈퍼플랜 베이직, 월 8만원 기준)를 이용할 수 있다.

■ ‘갤럭시 노트10 5G 슈퍼체인지’로 단말 구매 부담 반으로 줄여

KT ‘슈퍼체인지’는 갤럭시 노트10 5G를 24개월 사용하고 최신 갤럭시 시리즈로 기기변경 시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10 5G 단말을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갤럭시 노트10 5G를 렌탈로 이용하다가 계약기간 만료 후 반납하는 ‘슈퍼렌탈’도 선보인다.

■ 사전 예약 및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노트10을 사전 예약하고 이달 26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 핏(Galaxy Fit) ▲삼성 무선충전기 듀오 + 클리어뷰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 + LED커버 등 3종 중 하나를 제공한다.

또한 KT는 전용 색상인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레드(Aura RED) 출시를 기념해 코스메틱 브랜드 헤라(HERA)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통 고객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첨을 통해 2019명에게 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 317호 델리케이트 리치를 증정한다.

■ KT샵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

KT샵 내 ‘직영온라인’에서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레드(Red) 프리미엄 사은품이 제공된다. ▲샤넬 루쥬 코코 플래시 립스틱 ▲몽블랑 #146 노트 ▲슈피겐 케이스&불가리 향수 세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3000만큼 사랑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KT샵에서 사전예약 고객이 500명씩 늘어날 때마다 ▲호텔 식사권 ▲갤럭시 워치 ▲공기청정기 ▲온라인투어 여행상품권 ▲삼성 그랑데 건조기 ▲삼성 에어드레서 등의 경품 혜택이 쌓인다.

아울러 ‘여기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트10 5G 구매 후 배송방법을 프리미엄 고객 케어 서비스 ‘여기오지’로 선택하면 원하는 장소에 KT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중고폰 보상 ▲빠른 배송&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사전예약 고객 50명 초청해 출시 기념 론칭 파티 개최

KT는 오는 19일 갤럭시 노트10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50명(동반 1인 포함 총 100명)을 초청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파티에는 강다니엘이 참석하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초청고객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삼성전자 노트북 PenS ▲삼성전자 TV 세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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