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5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석 우리땅 매실불고기’는 전남 광양과 하동에서 나는 매실을 활용해 돼지고기를 철판에 구운 것이 특징이다.

‘매콤 오징어 숙회’(평일저녁/주말제공)는 삶은 오징어에 오이·양파 등을 넣어 무친 것이 특징이며 날치알을 올린 깻잎에 싸먹으면 조화롭다. 여의도 IFC몰점 인기메뉴로 전 매장에 확대 출시한다.

디저트 메뉴로 ‘여름 생딸기’도 추가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와플에 딸기와 생크림 각종 토핑을 올려 ‘딸기 와플’로 활용할 수 있다.

계절밥상은 ‘여름 입맛 깨우는 지금, 절정의 맛’이라는 테마로 물·비빔냉면을 비롯해 맑은 갈비탕·통새우찜 등 여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남은 여름도 계절밥상과 함께 힘차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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