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베이비밀>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베이비밀은 임상영양사가 설계한 ‘완료기 이유식’ 2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단백질을 매 끼니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퀴노아한우단호박 브로콜리진밥·렌즈콩한우무진밥 등 총 28종이다.

한우·두부·닭고기·퀴노아·해산물 등을 활용해 아이가 싫증 내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으며 낮에는 프록탄(프리바이오틱스)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밤에는 곡류 전분과 채소과일 퓨레로 이유식을 설계했다.

아울러 국내산 유기농 곡류와 무항생제 육류 등을 수급해 안전성을 높이고 하루 2팩 섭취시 2주 간격으로 매일 다른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제품 용량은 170g으로 맞췄다.

풀무원베이비밀 강민건 PM(제품 매니저)은 “베이비밀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기반으로 영양균형과 안전성,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풀무원베이비밀 공식 웹사이트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까지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