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제8회 MG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쁨샷, 행복샷, 감동샷 인생사진은 함께봐야 맞지(MG)’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다. 공모주제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내용으로 제한한다.

공모전 출품을 희망하는 고객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본부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23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 장려상(44명) 각 10만원 등 총 50명, 99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중앙회 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 등에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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