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수원 인재원에서 진행된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에서 원어민 강사 수업을 듣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인 ‘2019 대우건설 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5~9일까지 수원 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대우건설 직원 자녀 30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선 영어 교육과 함께 Life Science·Global Etiquette·Mystery Story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가족과 휴가를 보내기 어려운 해외·국내 현장 직원들을 위해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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