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식약처는 12일 식육가공업체인 '주식회사 씨티푸드(제2공장)'에서 제조한 '한우갈비탕(유형:식육추출가공품)'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발육 부적합 사실이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7월16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하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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