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재회한 이승기♥수지 완벽 호흡도 볼거리

SBS 드라마 '배가본드' <제공=SBS>

<위클리오늘=최송이 기자> 사전 제작을 마친 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는 9월 SBS를 통해 전국 시청자를 찾아갈 전망이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는 앞선 2018년 말일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2019년 SBS에서 선보일 신작 ‘해치', '열혈사제'에 이어 세 번째로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엔 주연으로 출연하는 이승기가 자신의 SNS에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 등을 올리며 사전 흥행몰이에 돌입했다.

또 2013년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배우 배수지(수지)가 함께 출연해 둘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해 네트즌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이경영 등 이름 석자만으로도 드마마 현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실력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