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영업부 직원들, 고객들과 마늘 나눠

20일 (왼쪽부터)유윤대 부행장, 이헌구 투자금융부장, 이정한 본점영업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이대훈 은행장)이 20일 본점영업부에서 고객들에게 마늘을 선물하며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본점영업부에서 진행됐으며 유윤대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가해 깐마늘 1Kg 1000봉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윤대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마늘소비 촉진운동이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지난 3월 대파 상생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농가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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