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23일 ‘황금밥알 200℃ 볶음밥’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황금밥알 200℃ 포크&스크램블 볶음밥’과 ‘황금밥알 200℃ 새우&갈릭 볶음밥’ 2종으로 웍에 재료를 함께 볶아내 재료와 밥을 섞는 기존 냉동 볶음밥과 차별화했다.

또한 밥에 계란을 부어 함께 볶아내는 ‘밥알계란코팅’ 기술을 적용했으며 200℃의 강한 화력으로 재료를 볶아 불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며 기름 없이 조리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이용 시에는 랩을 씌우지 않고 조리할 수 있다.

포크&스크램블은 굴소스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튀긴 갈릭·생대파·생계란 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며 새우&갈릭은 새우의 식감과 튀겨낸 갈릭의 조화가 특징이다.

풀무원식품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기존 풀무원 볶음밥이 건강한 맛으로 차별화했다면 이번에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불향 가득한 프리미엄 볶음밥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