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GS홈쇼핑 첫 론칭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23일 ‘팬텀Ⅱ’의 핵심기능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춘 안마의자 ‘팬텀Ⅱ코어(CORE)’를 출시했다.
‘팬텀Ⅱ코어’는 총 16만 대가 판매된 바디프랜드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팬텀Ⅱ의 일부 기능을 덜어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모델이다.
핵심 마사지 기능은 그대로 담았다. 기존 ‘브레인 마사지 버전Ⅱ’를 비롯해 신체의 보다 넓은 범위를 마사지하는 다차원 입체 ‘XD 안마 모듈’을 적용했다.
무중력·블루투스·온열·자동 슬라이딩·자동 체형인식 기능과 특허 등록된 수면·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 등 자동 안마 프로그램 16가지를 탑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Ⅱ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 부담으로 주저하던 고객을 위해 경제적인 제품을 출시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팬텀Ⅱ 코어’가 팬텀Ⅱ의 명성을 이어 안마의자 시장을 견인하는 모델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팬텀Ⅱ 코어는 오는 25일 현대홈쇼핑과 GS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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