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지난 3월 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LG유플러스>

[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3월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 명에 그쳤지만 이번 달에만 약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섰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지역축제·피서지·박람회·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골프 체험을 시작으로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 체험존 등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다음 달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심으로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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