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이벤트' 및 신규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26일부터 ‘쏙쏙경매’ 이벤트 개편 및 '네이버 검색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이 26일부터 ‘쏙쏙경매’ 이벤트 개편 및 '네이버 검색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주식경매 이벤트 ‘쏙쏙 주식경매’는 가상의 경매장에 아마존,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주식이 매물로 나오며 낙찰자에게 해당 주식의 전일 종가에서 낙찰가를 차감한 금액만큼 투자지원금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오후 3시30분에 5개 종목의 경매가 일괄 종료됐지만 26일부터 오전 9시 경매시작 후 한 시간 단위로 한 종목씩 경매가 마무리된다.

오전 10시·11시·12시 오후 1시·2시·3시30분에 각각 한 종목씩 경매가 종료된다. 또한 기존에는 전일 종가로 낙찰 받을 경우 투자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았지만 26일부터는 전일 종가 낙찰자에게도 케익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고객들을 위한 ‘네이버 검색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유진투자증권 주식경매’를 검색한 후 나타나는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계좌에 5000원을 자동 적립한다. 1인 1회만 가능하며 최대 적립가능 금액은 5000만 원이다.

또한 신규고객이 검색 이벤트 참여 후 9월말까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쌓인 적립금액에서 신규계좌 개설 고객수를 나눈 금액만큼의 적립금을 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비대면 계좌 개설 신규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 해외주식수수료 5년 무료 혜택과 함께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3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