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과 제휴
선착순 만명에게 최대 연 3.3% 금리에 더해 연 1.7% 캐시백 제공

KEB하나은행이 신세계TV쇼핑과 제휴해 최대 최대 연 5.0% 금리 효과 제휴적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KEB하나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신세계TV쇼핑과 제휴해 최대 최대 연 5.0% 금리 효과 제휴적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적금은 모바일 앱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로 가입이 가능하며 6회차 이상(월 1회 기준) 납입 시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은 1000원부터 월 최대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신세계TV쇼핑은 KEB하나은행과의 콜라보를 기념해 최대 연 5.0%의 금리 효과를 제공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제휴적금 가입자 선착순 만 명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의 경우 연 1.7%, 기존 회원의 경우 연 0.7% 캐시백을 적금 만기에 고객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캐시백 조건은 제휴적금 납입액 중 최대 10만 원까지만 해당되며 신세계TV쇼핑몰에서 이벤트 기간 내 5만 원 이상 구매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의 알뜰 쇼핑족에게 금융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실생활과 밀접한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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