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현대건설이 다음 달 경기 안산시에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을 분양한다.

이번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안산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데다 안산 중앙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여건이 최대 강점이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수인로‧안산IC를 통한 접근성이 뛰어나다.

편리한 원스톱 생활도 눈에 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위치해 있고 안산시청과 단원구청 등 관공서도 인근에 있다.

풍부한 녹지로 그린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안산중앙공원과 안산천‧원고잔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장점이다. 주방과 거실을 분리한 평면설계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빌트인 가전과 붙박이장 등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다락‧복층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했다. 최상층인 23층에는 다락 9개 호실과 복층 펜트하우스 3개 호실도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안산 최중심 입지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며 “다양한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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