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유림 기자] 신세계TV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9일까지 특가 상품 및 상품권과 할인쿠폰, 적립금을 제공하는 추석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신세계TV쇼핑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나주고깃간 LA갈비 세트’와 ‘나주고깃간 찜갈비 세트’, ‘구본길 LA갈비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나주고깃간 LA갈비는 신세계TV쇼핑과 나주 지역 중소기업이 협업해 만든 단독 브랜드로, 초이스등급의 블랙 앵커스 원육을 사용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특산물인 나주배를 비롯해 국내산 사과·매실·와인 등이 들어간 특제 양념을 사용해 잡냄새가 적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TV쇼핑 측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과 더운 날씨로 배송 과정 변질 위험을 고려해 저장성을 높인 양념육을 중심으로 명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세계TV쇼핑은 그 동안 추석과 수확 시기가 맞지 않아 보기 힘들었던 ‘샤인머스켓’과 ‘허니듀멜론’ 등 이색 과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명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1~11일까지 TV 방송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구매 누적 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 원 권을 증정한다.

또 신세계TV쇼핑 앱 사용 고객에게는 같은달 8일까지 생활·뷰티·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 구매시 최대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세계TV쇼핑 장희성 식품팀장은 “올해는 5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라 명절 상품 판매 양상도 예년과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다양한 특가상품과 폭넓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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