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2019년 롯데건설 60년 발자취 담아”

▲롯데건설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회사 역사를 담은 기념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사진=롯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 사사(社史) 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사사는 총 340장의 단행본이다. e-book으로도 제작돼 이달 5일부터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사사엔 1959년 창립 이후 60년간의 회사 역사가 담겼다. 총 5개 부분으로▲하이라이트 ▲히스토리 ▲피플 스토리 ▲파트 스토리 ▲부록으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는 역사 화보와 롯데월드타워 소개가 담겨있다. 또 사사의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히스토리는 연도별 프로젝트 내용과 역대 CEO 소개를 주로 담았다.

피플스토리는 고객 만족·동반성장·사회공헌·사내복지·미래비전 등을 다루고 있다. 파트 스토리는 CEO 대담과 부문별 좌담회 내용을 담고 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토목·건축과 플랜트·주택·해외사업에서도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감을 통해 더 높은 경영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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